40일만에 집으로 왔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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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지난번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3월 초 다리 수술이 있었습니다.
4일만에 퇴원을 했지만 저의 집이 5층이고 옛날에 지은 아파트라서 엘리베이트가 없어요.
다행히 가까운 친척분이 1층인 빌라에 있어 거기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.

모든 것을 다 챙기고 들어갔는데 공교롭게도 인터넷이 안됩니다..ㅜㅜ
대학교 공부도 해야 되는데..
일단 사이버 대학교 공부는 스마트폰을 와이파이로 하고 강의를 듣고 있었어요.
그러던 중 다음 주 사이버 대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친다는 공지가 왔네요.

생각을 했습니다.
다음 주면 깁스도 풀겠는데 계속 여기에 있을 것인가 아니면 집에 갈 것인가 두 갈래에서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.

공교롭게도 내일 친척분이 병원에 가신다고 하네요.
그래서 집으로 오기로 결정을 내리고 오후에 집으로 왔습니다.

집으로 돌아오니 왜이리 마음이 편안한지 모르겠습니다.
아무리 나의 집이 작고 더럽고해도 저의집은 저의 집인 것 같네요.!!

#컴백홈, #나의일상, #나의일상블로그

5 COMMENTS

    • 찾아보니까 정말 그런 속담이 있네요.ㅎㅎ

      신선한 생선과 새로운 손님은 3일이 지나면 냄새가 난다

      갑자기 옛날 이야기가 생각나네요.

      옛날에 어떤 집에 한 친구가 찾아왔습니다.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다 되어 가도 그 친구가 갈 생각을 하지 않더랍니다. 어느 날 주인과 손님이 마루에 앉아 있을 때 비가 조금씩 내렸습니다. 주인이 하는 말… “빨리 가라고 가랑비가 내리네요.” 그러자 친구가 하는 말이… “무슨 말씀을… 계속 있으라고 이슬비가 내리네요.”라고 했답니다.

      썰렁한 이야기를 해서 죄송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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